<보름달 낚시 하면서 !! 유저들이 많길래 찍어봄..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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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별님하고 대화하다가 미루를 언제 처음 접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.

나는 . . 내 기억상 중학교 3학년 겨울부터 미루를 처음 접했다 ㅇㅅㅇ

학교 끝나고 미루하고, 대학생때는 접속을 아예 못했었고 방학때 잠시 접속. .

그리고 취업하고도 별로 못했었군. 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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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도 미루가 재미있지만 예전이 생각날때도 종종 있다 

맨날 팸원들과 같이 하던 팸터자리,  다른분들은 어디서 모여서 낚시하셨나여? 저는 샤샤뒤 ㅎㅎ 

그리고 채집해서 상자모아서 도박하기 . .

버섯의 숲에서 열심히 채집해서 버섯인가 도토리 채집해서 돈벌었던걸로 기억 . .

시크 처음 생겼을때는 시크안에 사람도 바글바글 했었다. 루비미끼도 인기였고

야나 레어코스튬 새로 나왔을때는 완전 인기였었지 ! 그땐 성공튬, 대성공튬도 잘 팔렸었다. .

학교 뒤에서 발렌타인 돌고래 잡기도 인기였다. .그때도 사람이 많았음

무슨 해적?이벤트때는 배로 이동해서 낚는 이벤트 낚시였는데 사람이 많아서 렉이 많이 걸렸던 기억이 . .

밤서버에서 불꽃놀이도 하고 지엠님들하고 대화도 하고 

별상어 이벤트도 한마리 한마리 잡을때마다 간절했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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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비타민 같은 그녀와 ㅇㅅㅇ !!